명작의 재구성, 생명존중으로 다시 만들어진 <뮤지컬 ‘마지막 잎새’>
세계적인 명작 오 헨리의 단편소설『마지막 잎새』를 새롭게 구성하여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뮤지컬로 탄생시켰다.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명작의 감동을 전하는 이 작품은 원작이 가지고 있는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가미시켜 한편의 뮤지컬로 완성시켰다.
청소년기를 지내며 가장 많이 고민하는 사랑과 우정, 꿈에 대한 이야기들이 더해지며 우리의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.
사랑의 상처로 자신의 삶을 포기하려고 하는 존시와 그를 사랑하는 친구 수우, 그리고 자신의 생명을 다하면서까지 다른 생명을 살리려고 했던 한 노인 버만이 펼쳐내는 예술가들의 이야기 <뮤지컬 ‘마지막 잎새’>.
가슴을 울리는 감미로운 음악과 실력파 배우들의 숨막히는 연기, 탄탄한 스토리로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 삶의 힘든 순간에 위로가 되는 공연!
원작 : 오 헨리
극작 : 최빛나
연출 : 유학승
음악 : 박형준. 이수빈
안무 : 류선아
조연출 : 최빛남
출연 : 도창선. 최희열, 김준형. 최아름. 백솔지
제작 : 극단선물